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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꿀잠 자는 법

by c0kiri.o 2026. 1. 5.

알려드릴게요. 제가 어제 발견했거든요

바로바로 불닭 먹고 자기 ♥ ♡
입니다.

추가로 투썸플레이스 티라미수케이크 한조각도 먹어주세요. 그럼 정말 침대에 눕자마자 잠이 스르르...

피부에 반짝 반짝 광이나는
꿀잠을 잘 수 있습니다.

불면증 환자들 날 따라해봐
불닭 끓여먹고- 케이크 먹기!!

먼지랄을 해도 (크리스탈 팔찌차기 마그네슘 등등)
결국 잠을 설치고 만 내가 어제 개꿀잠 잔
비법임

이건 첫째날에만 운좋게 효과보고
다음날부터 악몽 백개 꿨어요.

특히.. 우리 언니가 화장실 안치워서 머리카락 치우다가 화가 너무 나서 머리카락 던지며 싸우던 꿈은

정말 다시는 꾸고 싶지 않아. 아침에 깨자마자 진저리치면서 화장실 닦음. 진짜 개같애 그냥 악몽이 현실이다

이 야한 불닭 끓이는 법 알려줄게요

저 위에는 고기완자
엄마가 구워줘서 먹었음

꿀잠 레시피 수정할게. 불닭+완자+티라미수

불닭은 치즈한장 버터 한조각 설탕 한스푼 넣어 끓이면
넘 섹시 불닭 완성됨
지난 몇주간 식단 하겠다고 염병. 떨었는데 불닭 못 먹으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살이 더 안 빠지는 것 같아
그냥 어제처먹고

뜻밖의 꿀잠 효과 얻었다
역시 정답은 불닭에 있었다.

꿀잠잔 얼굴
놀라지마세요.
꿀잠 못자면 다크서클 더 진하니까..
그리고 볼에 난 상처는 오랜만에 여드름이 났길래 너무 신나서 부비고 찌르고 페어 아크네 24시간 바르고 지랄하다가 열상 입었음

원래 났던 여드름의 세배 크기로 까짐
진물나고..
나처럼 여드름이 반갑다고 너무 부비지 마세요

그냥 주사맞으세용♥ ♡




요즘 이런게 왜 이렇게 재밌니
2013년 감성
메리크리스마스~

앙앙 말티즈 은혜와 산타걸 한나. 진짜 개 웃겨서
지하철에서 만들다가 큭큭 웃음.

진짜 레전드는 하나 더 있어


두구두구두구







이쥐랄 ㅜ
준희는 이거 받고 개정색했다. 특별히 제일
섹시한 몸에 붙여줬는데 고마운줄 알아야지

고소하지마라
친구잖아


뽀치따 항아리
홈테이블데코 페어에 다녀왔소

이번엔 먹거리도 별로없고
크리스마스 느낌도 별로 안났음


야옹이다관

희경이 발견
그녀의 작품
하루종일 서서 손님맞이하는희경이
안쓰러워


부자되세요 유작가님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자

다음엔 제 얼굴만큼 큰. 작품 기대할게요

내가 작품? 이었던가?
눈이 부셨어요

차를 마시러 갔는데
고량주잔이 나왔음

너무너무 당황스럽고 목을 간신히 축일 수 있는
아니 입술만 잠깐 잠깐 담글 수 있는
티타임이엇어요

차도 좀 아는 사람이 가게를 차려야지
이러면서 뒷담화 했음

사진을 잘 찍어주는
진훈씨

자라에 멋진
퍼자켓이 있어 갖고 싶었어요
정말 부드럽고 가짜털이라 동물을 해치지않으면서 스타일을 챙길 수 있음

정말 싸하게 생긴 진훈씨

히로시마식 오코노미야끼를 먹다
안에 면발이 들어있고 야채와 고기가 적다
맛있지만 집에서 만들어도 이정도는...

그런 맛

하지만 가게에서 셀카가 예쁘게 나와가 좋았다

희경이가 이거보고 젠더리빌이냐고..

겠냐


2025년에도 어김없이 찍으러 간
크리스마스기념 가족사진

난 진짜 배려없음
나만 예쁘게 나오면 됨

나만 한 75장? 이쁘게 나오고
오빠는 조져서
25장 중에 골랐다

메리크리스마스 내년에도
또 찍자

그에게 섹시 마린 양으로 가득찬
크리스마스 기념 편지를 주었음

내가 애로한 편지 준비했다고 해서 기대한 진훈씨는 당황해서 막 구겨넣음 주머니에

마린양을 정중하게 대해줘.

사이좋게 지내자 부인
내 부인이 되어줘..




두구두구두구

이은경 등장

오랜만에 만난 내 베프
나는 그녀가 나와 떨어져서 지내게 된 후
자꾸 친구를 사귀고 인스타에 다정한 모습을 보이길래

정말 섭섭했는데 고작 두명 사귄거라고 하길래 용서했다
질투 거둬들일게

두명의 친구들아 너넨 은경이랑 놀아서 좋겠다


미사에 빠진 내 눈에 나타난 미사패션
수정언니 따라잡기

저 손에 든 봉투는 요술 버선임


엄청 따뜻하다고 해서 샀음
은경이는 구박하다가 나중에 자기도 살걸 후회함

단돈 오천원

새해의 목표를 적어보자

나는
이미 훌륭하기 때문에 26년에도 유지 정도?
은경이는 성숙해지겠대

자존감이 하늘을 찌르는 날 보고 은경이가 자기가 사랑한 김은혜는 죽었대
지켜주고 싶었는데 이젠 그냥 짜증난다 함

그 귀엽고 착한 년은 내가 먹었다!!!!!!!그냔은 이제없어

이런사진은 좀 너무하다
이거지

그녀를 데리고 부산 출신 사장님이
하는 가게에 가서 둘의 케미스트리를 보고싶었는데

주방이 망가져서 한시간 있다 오라는 말에
추위에 덜덜떨며 다른 가게에 가서 전골을 먹었다

은경이는 저사람 부산 사람 아니라고 부산은 저렇게 정없지 않다고 함 ㅋㅋ 들어와 있으라고 했을거래


사장님은 매정한 바람에
부산 사람 타이틀 빼앗겼다

은경이는 똑같이 아름다운데 자꾸 자기 얼태기 왔다고
모자이크처리 하라고 했다

근데 안해서 혼났음
내 눈엔 너무 아름다워서 그래

누구 주기 아까운 사람
이은경 유희경

누굴 갖다 붙여도 너무 아까워서 마음이
아픔

은경이가 맘에 들어한 물방울들

은경이를 만나기 전날 아팠는데 피티에 가서 땀을 좔좔
흘리면서 운동을 했다
스쿼트 하러 숙일때마다 바닥에 땀이 뚝 뚝 떨어짐

근데 샘이 저기! 저 물방울 떨어진 위치까지 발을 뻗으세요.  이러셔서 너무 수치 부끄 자살 땀방울육수를 물방울이라고 모에화 하셨음

암튼 더럽고 죄송했다

귀여운 치와와

그녀와는 두쫀쿠 먹고 헤어졌다
지난번에 먹었던 씨발쿠키랑 맛이 달랐다
한개도 안달고 바삭한 땅콩버터 맛이었음

꼬소했다 이번엔 성공

굥이짱

붉은말의 해

홖끈하다~


1/1에는  귀남이랑 말 그림 구경도 하고
(귀여운 남)
(정말 추웠어)

나 초딩 때 500원 하던 뽑기
3000원에 사서 나눠 먹었다

물가상승률 이게 뭐니?
라떼는 애교부리면 오백원에 두개도 줬어
갉아먹기 성공하면 오백원에 네개도 먹었어

삼천원이라니..

점점 언니가 되어감

파주에 맥도날드 생긴지 두달..

살면서 한번도 맥플러리를 먹어본 적 없다는 말에
마음이 참 아팠어

그럼 뭐 먹고 산거야 여태껏 아이스께끼?
석빙고에서 얼음깨먹고

빅맥은 소품이고 저는 상하이치킨버거 먹었어용

맥날은 치즈버거 아니면 치킨버거만 먹음
롯데리아에서는 치킨버거 아니면 클래식치즈버거만 먹음

조금 달라

새해기념 절에 갔다
난 크리스천이지만
성인은 다 존경하기 땜에
절도 가요 ㅎㅎ

Saint 석가모니


진훈씨랑 줄서서 소원 이뤄주는 북을 치고
새해의 기운을 가득 담았다
진훈씨가 대표로 침
그 안에 날 위한 소원도 있을 거라 믿고 대리맡겼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뽀송이

2026년의 첫 소주를 먹었음
내가언제까지 소주를 맘껏 먹을 수 있을까
젊고 탱탱할 때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자


달이 이상하게
누렇고 컸던 날 퇴근하고 한나를
우리집으로 납치해서


김기수의 개강 메이크업 배틀을
떴다

몇가지 안되는 내 화장품으로
최선을 다했다

진짜 프로페셔널했음
역시 고수는 봄웜 라이트 화장품만으로도
끼수가 될 수 있다

래퍼런스
진짜욘나웃기다

나는 한나를 보고 패배를 직감했는데
한나도 나를 보고 절망했다

고수는 고수를 알아보는법



이러고 진훈씨한테 영상통화 걸었다



진훈씨: 이거 필터 아니지??
한나: 안녕하세용 ㅎㅎ
나: 오빠 내친구 한나야

평가는
진훈씨가 해줬는데

비슷하대서 무승부...

너무무서워서 시집 못갈까봐 반만 가릴게요


김기수가 우리집 자전거를 타고 있다는게
너무믿기지 않음

걸스파티 하면서 계속 진지한 얘기 했는데
자꾸 보다 보니까 데일리 메이크업 같고

서로 야 너진짜 잘어울려 그냥 연해보여

이러다가 화장실 갈때마다 거울보고 ?ㅋㅋ
이게 데일리 메이크업?

ㅋㅋㅋㅋ

난 좀 그런데 너는 진짜 잘어울려
반복

뽀송하게 세수 하고 귀가했습니다

새해맞이 개강메이크업
이번에 연습했으니까 이러고 학교 가라는 한나

나 제적당해
ㅠㅠ
사탄인줄 알고


야무지게 떡국도 먹었습니다
하하하

즐거웠던 2025년의 막바지
2026년의 시작

새해라고 목표를 마구 세워 무리하게 스스로를 옥죄기 보다는 이미 멋진 나에게 인정과 칭찬 그리고 이 멋진 상태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모두

해피 뉴이어....
복 많이 받으세요


현상 유지 하세요 당신은
이미 멋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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