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3 253) 비가오는날엔힙합을들어 아침부터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오늘 창을 여니 향긋~ 한 흙냄새가 들어온다 기분 째짐을 느끼며 헬스장우로 꼬우 살 만이 빠졌지 일주일에 4일씩 달리기 하면 날씬이가 되 근데 미쳤다고 저러고 달리기 하러 가지는 않음항상 웃도리를 입고 간다.... 저번에 홍대에서 캘빈 클라인 브라자에 추리닝 입고 걸어가는 소녀를 본 뒤로 브라자만 입고 돌아다니는 것은 꽤나 숭하다는 것을 깨달앗기 때문이다 (모두들 아무리더워도 웃통을 입어줘요) 오늘은 울 언니(친언니) 카페에 봉사하러 왓다 처음으로 포스기 만져보고..?(만져보기만함) 원두 탬핑..? 뭐여 아무튼 커피 내리는거 만져보고(만져보기만) 쿠키 반죽하고.. 반죽에 청 올리고 지금은 남은 시간동안 폰하고있음 카페 알바는 약간 로맨틱한 상황을 꿈꾸게되 영수증에 전번 써서.. 2024. 4. 16. 246) 폼폼푸린 훈이랑 닮은 귀여운 폼푸생년월일도 같음 운명~~ 의 폼폼진훈 손톱을 바꿧사요 이쁜 언니가 해준 손톱 이제부터 네일샵은 여기 지정으로 가겟다고 맘먹음 펌폼푸린 네일도 이달의 네일로 출시되면 좋겟다 사실 오늘은 나의 생일이다 훅흑 근데 아무도 몰랏다 준희랑 .. 내 부랄 친구들이랑 민서랑.. 빼고는 아무도 몰랏음 울 엄마도 몰랏음 그래서 눈물이 조금 났는데 이십만원 받아서 눈물 삭 닦고 활짝 웃었다^^ 기여운 폼진훈과 생일 기념 나들이 근디 훈이가 편지를 또 안 써온 것이다 !!ㅠㅠ 2년 내내 생일 편지를 안 써주는 남자 게다가 크리스마스날엔 내 눈앞에서 급히 씀 훈이가 내 생일을 위해 미리미리 준비하지 않앗다는 것에 큰 실망을 하여 또 조금 눈물이 낫다 맞다 사실 생리중이다 어쩌라고 난 눈물이난다 ㅠㅠ 그.. 2024. 1. 30. 193) 생일 빼앗기 뚜둔 청정이의 생일이 하루 지난 어제! 예쁜 그녀와 만나기전 어르신과 일찍 만나 소진담에서 빵을 먹었어요 소품샵에 깜찍한 라이터가 있길래 선물했어요 청정이 것두 샀는데 거기엔 Forever alone Does not have to be a bad thing 이라고 써있어서 구매함 ㅋㅋ 키득 우리는 막걸리 집으로 숑숑 가서 일행들을 기다렸어요 청정이랑 어르신 친구분이랑 저랑 어르신 모두 인프피라 무해하고 착한 대화를 나누었어요 자꾸 내 안의 새끼 악마가 깨어나 청정이한테 시비를 털곤 해서 데빌 컴다운 컴다운 하면서 조절했어요 지금 생각해도 웃기다 청정이가 본인은 얼굴 밑으로만 나오게 유튜브 찍어서 올린다 말했는데 제가 청정이는 얼굴 밑으로는 알몸으로 찍어서 올린다고.- 모함했어요 모함? 일지도 ?아닐지도 .. 2023.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