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5 263) 남포면옥은 내 취향이아니야 평냉 뿌시기를 실천중인 요즘.. 오늘은 남포면옥에 다녀왔어요. 이곳은.. 대통령 세명이 왔다갔다는 맛집이래서 기대를 엄청 하고 갔는데 맛이.. 영..ㅠ 달고 밍밍한 동치미국물맛이라 낫 마이스탈. 엠에스쥐가 더 필요했어요..함흥냉면 먹으러 가야겠다귀여운 울 엄마와 에첸엠 구경간 날 이쁜 남자옷이 많길래 눈여겨 보았다가 다음날 아저씨를 데리고 명동 에첸엠에 가보았슈 표정 안푸냐?내 안목 덕분에 그는 꽤나 득템을 했다 산 것들 중에 니트 나시가 제일 이쁜것 같아.. 물론 자기의 수북이~ 자기는 너무ㅜ너무 사랑하지만 수북이는 쪼끔 미워 ㅠ 는 밀고 입기를 추천 아휴 손톱을 연징했더니 오타기 너무 나서 평소보다 잉기 쓰는데 ㄷ베는 더 갈이믐듯 두 배 는 더 걸 레 는 듯 리왜붙어있지...흐흐 오타유발원인인 틈새 .. 2024. 6. 14. 259) 아침여섯시에 까치보다 먼저우는 것은? 술처먹고 집 안들어가고 소리지르는 색기들 아아 .. 시끄러워 못살겠다 우리집은 경희대 앞이라 열정 쩌는 젊은이들의 고성방가 존이다 꺄옹~~ 하옹~~~~ 흐엉엉 등등 소음의 유형도 다양하다 저번엔 미친 여자가 미친스토커처럼 아파트 누구누구누구!! 니가 어쩔줄 알아!! 어쩌구 하면서 미친샤우팅쇼 보여줘서 새벽 다섯시에 기상함 내가 아침형 인간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화요일에 먹은 맛도리 카레다 난이 나오는데 이불인줄 알고 덮을뻔^^감자 만두도 시켰는데 아주 맛있었다 명예 인도인이 되고싶다 카레집이름은 히말라야 어쩌구엿는데 아 에베레스트 커리월드 레스토랑 카레메이트와 카레만 먹고 이별 너무 더워서 긴 추리닝 바지를 입고 나갔다가 엉덩이 워터파크 개장전에 급하게 반바지 구매 후 환복했다아 요즘 목이 붓.. 2024. 5. 26. 256) No pain no fail 증말 귀여운 슬리퍼 구매 끈은 내가 달았다 발바닥이 놈 딱딱해 하루종일 신으면 집에 절뚝이며 가게 되는 불상사가 그치만 예쁘니까 괜.괜찮아 주댕이와 놀다가 구매한 예쁜 나시를 입고외출했읍니다 나는 소주먹고 배가 아파서 따끈한 국밥을 먹을랬더니. 찾아놓은 맛집을 가자는 그 국물 있으면 국밥이지 뭐 나는 MSG 맵고짜고 단거~~ 없으면 식사를 제대로 못하는 병이 있다 근데 이집은 재료 본연의 맛으로만 승부하는 것만 같았음 So healthy 했다능 비주얼은 진짜 감칠맛 즤릴거같은데 내입에 들어오는 순간 .. 엄청난 순수함이 느껴졌어 우리언니 움식같은.. 기교를 부리지않은... 먹고 덜덜 떨면서 좀 걸었다날씨가 덥다 춥다 26도였다 10도였다 아주 변덕이 심하다 여름옷 꺼내 넣어 꺼내 넣어 청기백기청기백기 하.. 2024. 5. 12. 255) 아카시아꽃이활짝폈네 그런 경험 있니 막 너무 좋아해서 눈도 못 마주치고 두근둑근 심장이 뛰고 설레서 이불 팡팡 차고? 난 없음그래서 달콤 드라마 볼 때도 부럽구 저런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느껴보지 못한 것이 한스러움 뉴진스 뮤비 돌려보면서도 와아 저 이쁜 십대의 시절이 난 눈깜짝하니 사라졌구나 너무 한스럽 다 ㅠㅠ 고 생각함 달리기 룩 근디 또 뉴진스는 뉴진스야 내 학창시절이 뉴진스였을리는 없지 돌아가도 입시지옥에서 허덕일테니 지나간 과거는 그만 그리워해야겠다학교에서 따온 네잎클로버를 다리미로 코팅했다 다림질판이 울룩해서 우습게 코팅됐다 우리학원 아기들에게 선물햇다 한시간 타임어택으로 어버이날 카드 후다닥 만들기를 시켰더니 꽁시랑꽁시랑 투덜대면서 잘한다 편지 몇줄 쓰냐고 물어보고.. 내용 검사받냐고 물어보고.. 진짜 웃겨 .. 2024. 5. 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