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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39) 동시에 아프지 말 것

by c0kiri.o 2023. 11. 13.

완연한 가을입니다

...
(이 멘트 작성 후 일주일 지났더니 겨울이됨;;)


단풍 놀이도 안갔는데
단풍이 다 져버렸고...


경주 여행 계획도 물거품

갯벌은 또 언제 갈런지.....
(지금 가면 얼어죽음)
일본은 정말 갈 수 있을까?

아무것도 되는게없군

집에오면 그냥 곯아 떨어지느라
세수도 못하고 자고

아침엔 학교가야되고

공강엔 돈 벌어야 하는

.....


당신머하고살건가


희경이가 진훈이랑 나 라고 한 것

진훈이와 나

아빠와 딸 같음

은순언니가 기부한 귤

먹 어
사진 폭탄!!

일상을 살아가는 나의 표정

진훈이 손 안잡아줬더니 응징당함
....


지난주엔.. 정원이랑 나련언니가 내 단칸방 놀러와서
함께 가족 계획을 세웟다
김나련이 자꾸
내 꿈은 사유리. 사유리.
이러는데.. (어떡함)

미혼모가 자꾸 꿈이라고...

나는
낳아보고 계획이랑 다르면
정원이 주기로 했다

정원이는 자긴 아기 안 낳을거니까 내가 주면 공짜자식 개이득이라고 좋아햇다


https://youtu.be/06L0RgDzyDg?si=R4PLuNPuNauI02nC

풀영상은 유튜브로
이게

뭐냐면 내일 클럽 갈 때 입을룩
구상해봣어 ㅋㅋ

나도 드디어 클럽에 간다^^ 후기남길게

-후기 시작-
너무 시끄럽고 못생긴색기들이 가득한데 슬프게도
아니 기쁘게도 나는 걔네 취향이 아닌듯
나 안만지던데..
애들
찾아 헤매다가 담배냄새 온몸에 배고 길잃은 청순녀인줄 알았던 언니랑 놀다보니 클창이었던 건에 관하여

너무 무서운 그녀의 열정댄스에 도망친 엔딩

돈트줘지어 북 바이 잊츠 커버 청순녀의 탈을쓴 클순이

아무튼 좋은 경험이었음
자꼬만 두더지만한새끼가 희경이 붙잡고 존나 주물러서 시박 그색끼 떼어내느라 진땀뺏노

나는 클럽의 수진이엿다..

수진이랑 희경이

그리고 남자친구 생김

여자친구가 남자돼서 좋다
머리카락 덜 치워도 됨 이제
나랑 만나고 사람이 영... 이상해졌다는 소리를 100000번 듣고 머리 자르러 갔다...

들을때마다... 항상 미안햇어

(장발남 환상 이제 집어치울게)

너무 귀여워진 뚝배기남~~
거울셀카

변정원이 케이스 누렇다고 뭐라해서 케이스 바꿧어


모냐면 졸전 접시에 누가 코발트 튀겨서
다시 만듦~~ 에잇
괜찮아
더 잘 만들엇으니까

다다음주애 잘 구워져줄래


포스터 조금 바뀌엇음

올라면 얘기 쫌 해줄래?
29일 오픈식은 다섯시부터 일곱시라
촉박하니까 오지말고

2일 토요일은 쏘매니 피플 오니까 올라면 연락주고
겹쳐서 오면 내가 더 성의잇게 응대 못한게
미리미리 알려달라


뚜니가 보내준 고딩 은혜
아 귀여워

응 이건 장준희

쌍둥이 자매라고 해도 믿겟어
사실 쌍둥이입니다

믿기지않음

호호

대학 졸업하기 전에 유흥해보기 성공한..🥹

잘 놀았으니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졸업까지
다그닷다그닥
달려볼게요


두기씨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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