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입니다
...
(이 멘트 작성 후 일주일 지났더니 겨울이됨;;)
단풍 놀이도 안갔는데
단풍이 다 져버렸고...
경주 여행 계획도 물거품
갯벌은 또 언제 갈런지.....
(지금 가면 얼어죽음)
일본은 정말 갈 수 있을까?
아무것도 되는게없군
집에오면 그냥 곯아 떨어지느라
세수도 못하고 자고
아침엔 학교가야되고
공강엔 돈 벌어야 하는
.....
희경이가 진훈이랑 나 라고 한 것
아빠와 딸 같음
먹 어
사진 폭탄!!
지난주엔.. 정원이랑 나련언니가 내 단칸방 놀러와서
함께 가족 계획을 세웟다
김나련이 자꾸
내 꿈은 사유리. 사유리.
이러는데.. (어떡함)
미혼모가 자꾸 꿈이라고...
나는
낳아보고 계획이랑 다르면
정원이 주기로 했다
정원이는 자긴 아기 안 낳을거니까 내가 주면 공짜자식 개이득이라고 좋아햇다
https://youtu.be/06L0RgDzyDg?si=R4PLuNPuNauI02nC
뭐냐면 내일 클럽 갈 때 입을룩
구상해봣어 ㅋㅋ
나도 드디어 클럽에 간다^^ 후기남길게
-후기 시작-
너무 시끄럽고 못생긴색기들이 가득한데 슬프게도
아니 기쁘게도 나는 걔네 취향이 아닌듯
나 안만지던데..
애들
찾아 헤매다가 담배냄새 온몸에 배고 길잃은 청순녀인줄 알았던 언니랑 놀다보니 클창이었던 건에 관하여
너무 무서운 그녀의 열정댄스에 도망친 엔딩
아무튼 좋은 경험이었음
자꼬만 두더지만한새끼가 희경이 붙잡고 존나 주물러서 시박 그색끼 떼어내느라 진땀뺏노
나는 클럽의 수진이엿다..
그리고 남자친구 생김
여자친구가 남자돼서 좋다
머리카락 덜 치워도 됨 이제
나랑 만나고 사람이 영... 이상해졌다는 소리를 100000번 듣고 머리 자르러 갔다...
들을때마다... 항상 미안햇어
(장발남 환상 이제 집어치울게)
변정원이 케이스 누렇다고 뭐라해서 케이스 바꿧어
모냐면 졸전 접시에 누가 코발트 튀겨서
다시 만듦~~ 에잇
괜찮아
더 잘 만들엇으니까
다다음주애 잘 구워져줄래
포스터 조금 바뀌엇음
올라면 얘기 쫌 해줄래?
29일 오픈식은 다섯시부터 일곱시라
촉박하니까 오지말고
2일 토요일은 쏘매니 피플 오니까 올라면 연락주고
겹쳐서 오면 내가 더 성의잇게 응대 못한게
미리미리 알려달라
뚜니가 보내준 고딩 은혜
아 귀여워
쌍둥이 자매라고 해도 믿겟어
사실 쌍둥이입니다
믿기지않음
대학 졸업하기 전에 유흥해보기 성공한..🥹
잘 놀았으니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졸업까지
다그닷다그닥
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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