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으로..
속재료는 밥 달걀 어묵 대파만 넣었다
그랬더니 너무 맛있잖아....
그래서 오늘 또 싸먹음
이번엔 안 자르고 통으로 와 작 와작
담부턴 썰어먹기.....할머니 잇몸이 감당하기 어려운
질긴 김밥
그리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엽서를 만들어봤당
끓어오르는 창작욕구를 채우기 위해
자꾸 뭘 만들어대는 나..
아무래도 작가를 해야하나봐
......ㅠㅠ
희굥이를 만나
미안 그와중에 유희경 포즈 취한다
새벽 두시에 들어가서 변기붙잡고 토하다가 부모님 다 깨운 불효녀...
엄마가 다음날 누구땜에 잠을 못 잤다고 저녁 여덟시에 자러 들어감
근데.. 울엄마 평소에도 그때쯤 주무신다
귀여운 여자와 소주파티하기..
희경이가 책읽는 걸 좋아한다고 수강생분이
선물해주셨다는 애린왕자..
아무리 애독가래도... 애린왕자는
희경이가 치약이랑 뻥튀기 과자를 바리바리 싸줫다
자취생 살림 털어오는 노양심 캥거루족ㅋㅋ
그리고 아침에 또 변기붙잡고 토하다가 셀카남기기
정신차리고 진훈이 전시디피 도와주러 갓읍니다
오빠 나 병 났어.. 병났는데도 도와주러갓어
술병
너무너무 멋진 작품들
진훈씨.. 달리 보여요.
역시 사람은 가방끈이 길어야 되나봐..
척척학사는 비빌 수 없는 척척석사의 실력..
진훈씨 전시에 오시면 이쁜 작품 담긴 도록과..
코끼링이 협찬한 키링이 기다리고 잇습니다
진짜 볼만함
내가 첫번째 방명록을 남겻다 음핫핫
일요일에 소윤 언니랑 또 갈 것...
허그회도 진행합니다(구라임)
디피를 끝내고 그와 또 백부장집에서 첫끼를 먹은 후
기름기없는 종로의 호떡을 먹다가 입을 덴 진훈
안뇽..
첫 전시 넘 축하해요...
난 지각해서 K-버스에서 풀메이크업하기 성공 후
출근 중이다....
오늘 하루도.... 화잇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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