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 너무너무 좋다고 말해

수업시간에 이런거 만듦
재밌었다

짠..
코끼리 무덤

다 뚜왕뚜왕 해버리고시픔
지금 정체기에 와잇다
앞으로 나간적 없어서 정체기라 하기도 부끄럽지만
요새 특히 더 마음에 들지 않는다!!!

유희경 잔다

키득 꾸벅꾸벅 졸다가 내 좁은 어깨에 기댐
근데 불편해서 금방 깨어나심
(너의 만족스러운 수면을 위해 벌크업할게..)

하 오늘 먹은 고등어구이..
진짜 백반이 너무너무 먹고싶었다
소원성취해서 고등어를 씹는동안 눈물이 고엿다

엄마가 보고싶다..

호박벌 장례식

냅다 살아있는 벌 장례 치뤄줌
귀여운 호박벌이 죽을때가 다돼서 발발 거리길래
모구모구를 두방울 먹여봤지만

차도가 없었다

그래서 풀로 관 만들어서 눕혀줬다
마음이 아팠지만
이터널 꽃밭에서 더 행복할거라는 아저씨의 말에 행복해짐
이터널꽃밭에서는 일하지 말고
먹기만 하는 삶을 살아 아기야

조로 시작해서 아로 끝나는 단어

싸우고 편지를 써주심

그는 죄악을 저지름

헌자쌤이 오빠가 만든 주전자보고 넌 잘 만들었는데 은혜는 안 알려주니? 걔건 왜 그러니?

라고 말한걸 나에게 전한 죄.

내가 들으면 속상할거라고 생각 안햇냐고?
나중에 내가 못하고 있으면 고냥 가르쳐 주면 되지

게다가 내가 떽떽 거리니까 자기도 화나서 너가 노력안해서 그런걸 어쩌냐는 발언을 한 죄. 도 있음

그치만 뇨끼 만들어줘서 용서했다

그래도 앞으로 당신의 칭찬은 믿지 않을것이며 늘었다고 자위해도 나의 작품은 여전히 구리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할 것이며

특히 내 주전자는 개쌉구리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스스로에게 더 각박한 삶을 살아갈게요

정신승리도 못하겟다

다들 욕실 실내화냐고 그러지만 내눈에는 욕실 실내화 ㅇㅈ

다기세트에 시유해보려고 함 삿음

이거 짱짱 좋다

소비목록 입니다
섀도우 파레트가 추천템
그 전엔 데이지크 봄웜 팔레트 썼는데
그거 쓰던 버릇대로 퍽퍽 발랐더니 순식간에 경극화장댐

발색력이 훌륭해서 살살 발라야 합니다
글리터도 눈에 착착 붙어요 간만에 만족 소비^^

저걸로 화장하면 진짜 여자가 된것만 같음

귀여운

캄보디아 아기

사랑한다

악몽꿀거같은 얼굴

ㅈㅂ 이런거 자동추천으로 배경화면 만들지마

정말 맛난 똠양꿍 팟퐁에서 맛보세요

오늘은 아저씨의 아는 형님 개인전에 다녀왔는데

정말 아침부터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고 몸이 천근만근 눈도 안떠지고 눈병걸려서 간지러워 죽겠고 옹알옹알 아무튼 최악의 컨ㄱ디션이엇음

생각보다 길어진 일정에
나는 지쳐버렸고

문득 최근 몇주간 집에 하루종일 박혀있던 적이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였다
젠젠 나이데스


하루도 쉬지 못하는 인생이 고달프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림자놀이 내가 이김 내 벅큐가 모든걸 이김

하루종일 이불속에 있고 싶다
아무랑도 얘기 안하고 아무 일도 안하고
자다 깨다 영화나 좀 보다
일어나서 밥좀 찌끄리다 다시 자고

하루를 통째로 쉼에 투자하고 싶다



흑흑..

지친다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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