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 갈색개밥버러지나약토의 준말은?

바로바로
갈색 조형토

나약한놈

에휴 그냥 다 무너져내렸다;;

이십키로나 샀는데..

어쩔수 없지 다시하면 된다
이 고약한 과정을 유튜브에 올렸다

https://youtu.be/P38joHVqi0E

뭐가 날아다녀서 보니까 말벌이 날아다녀서
에이뭐 가만히 있으면 됨 ㅋ
이럼서 묵묵히 작업했는데 또 뭐가 날아다녀서 보니까
두마리였음;;


까딱하면 쏘일까봐 아저씨를 불렀다

큼

화형당하다

뭐 가져가냐 그래서 토치 가져오랬더니
고깃집 장작 붙이는데 쓰는 토치를 가져와선 벌들을 불태우셨다

휴우 땀닦고 감사인사드리고 보냈는데
Sos신호받고 날아온 세번째 말벌이 활개치기 시작함

창문 닫아주시는 청순남

죽여도 죽지않는 쌍살벌

손에 땀을 쥐는 경기엿다;;

할머니 행복하세요?

밥앞에서 행복해지는 할머니

그치만 밥맛떨어지게 먹음

정말 맛있는 동북양꼬치 가지튀김덮밥

태이언니네 아토짱이랑 데이트하고 왔다

연예인강아지

통닭강아지

누나 친한척말아요 강아지

이렇게 작고 귀여운 생명체가..
황순이 만지다가 아토만지면 부러질것만 같음
그리고 손이랑 앉아 밖에 못하는 그것도 지 꼴릴때만 하는 황순이와 다르게
똑똑한 푸들 아토는 엎드려빵야코 뽀뽀 돌아 도 할줄 알았다..

부러워
넘 귀여움 코도 촉촉하고 배 위에 올라와도 무겁지않아
작고 귀여워..

난 고양이파였는디 요새 좀 바뀌고잇슴
강아쥐 사랑스러워

아기를 낳아보았다

다른 정자의 개입이 없을 경우의 수임
아주 나랑 똑 닮고 깜찍한 토실 아기가 태어남 ㅎㅎ

정자의 개입이 있을경우

정자만 있었나

갑자기 전진훈이돼버림
ㅡㅡ
내 유전자는 이렇게 약했나

그리고 약간 조용히 있다가 볼펜으로 친구 쑤실 것 같은 관상으로 변함
무서운 정자의 개입

돌아와 나의 미니미
ㅠㅠ

부르셨어요?

이 아이는 약간 북한어린이같긴하지만
아무튼 내아들이다
맑눈광아기의 탄생

어우 배고파

요즘 초록매실이 맛있길래 3L주문했다
근데 벌써 1.5L 다 마심
새콤달콤..

명란파스타

명란을 실온에 오래뒀더니 배가 쫌 아팠음
똥고야 미안해

계란볶음밥

집밥 김선생 ㅋ
하지만 슈프림양념치킨이 먹고싶다
아아.. 배고프다

넌 할수있어

어제 저녁으로 불닭볶음면 먹고 배고파서 먹은 순대
돼지고기 안먹기 실천한지 어연 일년반..?

하지만 순대는 당면이라고 우기며 먹고 있다
사실 신림 순대타운에 백순대를 먹으러 가고 싶은데
나의 신념이 무너질까 못 가고있음

하지만 요새 돼지고기가 안들어간 음식이 없어
돼지고기 다시먹을래

흑흑 백순대

넘 이쁜 태이언니네 아토짱..

사랑해 아토짱
아 아토는 침을 질질 안흘린다
황순이는 진돗개 계의 분무기였는데

나도 소형견을 입양할까봐

엄마 ㅋㅋ 나 바닥에 똥싸도돼요? ㅋㅋ 어쩔방구

이럴것만 같은 아기로 마무리할게요


잘 살아봅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