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

191) 날씬하고 쫙 빠진 섹쉬한 난

by c0kiri.o 2023. 1. 1.

토끼에요~
이 노래 저번에 불렀다가 박청정한테 혐오당했다

난 아프리카 비제이들이 맨날 틀고 춤추길래ㅜ
대중적인 노랜지 알았지


계묘년 검정 토끼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소.. 우소다

이렇게 찌질한 내가 벌써 스물셋일리 없잖아

하지만 사실 난 02년생이라
새로 바뀐 법안을 적용한다면 이제 스무살입니다

와^^ 이제 담배도 피고 술도 마시고
클럽도 가야겟다.
블루클럽

미녀들과 함께한 12/31


어제는 새해가 되기 전 마지막 날을 미녀들과 보냈다
거짓말 아니고 우리가 들른 바에서
내 친구들이 제일 이뻤음
대한민국 물 개구림


음침

강아지 케이크에 칼 꽂으면서
내 심장을 줄게.. 그대신
덴지의 꿈을 내게 보여줘


포치타..!!! ㅠㅠ

이러면서 컷팅했더니 민지가 애들아 너네 뭔 얘기하는지 하나두 모르겠어.. 이러면서 속상해했다

고레와 케야쿠다


음지문화에 힘들어하는 양지녀
민지가 연말 감사 인사에 답장해야한다면서 카톡으로 친구들에게 막 답장을 보내는 모습이 너무 신기했다 난 ㅠ 아무도 그런거 안보내주는데
양지녀의 양지삶 너무나 신기해


자기 저러고 있는거 찍어달라고..

어쩌다가 일년이 지나갔지
정말 다사다난한 2022년이었다 내 인생의 격변기
2023년엔 좀 안정감을 찾고 싶다


사랑하는 은경이

내 지난 학기는 은경이 경빈언니 희경이 청정이 덕분에 정말 잘 버틸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다 사람이 무섭고 싫어서 학교 가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바닥에 떨어진 나를 일으켜주고
도닥여준 대단한 사람들

비슷한 나이인데 어찌 그리 다들 성숙한지
정말 감사한 마음뿐이다

아이시떼루!!


내가 나를 다시 사랑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제는 나도 그들에게 받은만큼 아니 그보다 더 돌려줄 각오가 되어있다.


제 사랑 잔뜩 받을 준비 하세요들

사람이 무서워서 렘과 현실 도피하던 나
S.E.S 보단 .. 더 어울려요

2023년은
졸전을 준비해야 하는..
아주 바쁜 해다

학부생활 마무리를 후회없이 할 수 있게 정말 열심히 할 생각임!! 학교는 가기 싫지만 졸업은 하고 싶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제 졸전 테마는 코끼리입니다 안 겹치게 잘 피하세요

토끼이
파스타 너무 마싯었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 한해 넘 고생 많으셨어요

2023년은

계묘년 깜장 토끼의 해
토끼처럼.. 토끼는 삶을 사시길 바라요
위기가 닥치면 토끼세요

위기가 닥치면 토끼세요


올해도 잘 부탁합니다
해피 뉴 이얼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3) 생일 빼앗기  (1) 2023.01.06
192) 오늘 밤 세계에서 어쩌구 사랑이 어쩌구  (2) 2023.01.03
190) 또로수길  (2) 2022.12.30
189) 메리크리스마스!  (1) 2022.12.25
188) 꼴뚜기  (3) 2022.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