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5 2023년 9월 제주 2023. 9. 26. 2023 년 경주 그리고 23년 5월 2023. 9. 26. 235) 안녕 이래저래 생각이 많기도 없기도 한 하루 이제는 열불 내기도 귀찮아서 기대를 안한다 포기해버렸다 인간에 대한 기대는 앞으로의 내 인생에 없음 하지만 이렇게 귀여운 여인의 문자 한통에 미소짓기도 해 .... 빠알리 졸업 해버리고 싶다 떠나서 더 넓은 물을 헤엄치고싶음 작은 집단 안에서 너무나 고여버린 ..무언의 규칙들과 굳이 보지 않아도 될 인성 밑바닥까지 보게 만드는 구조 쓸데없는 일들에 열내는 나도 싫고 스스로가 넘 혐오스럽기두함 역겨운 인간은 사실 나임 그렇지만 국자로 볶음밥 퍼먹는 공주 보면행복한 이 아가씨는 지금 취해서 솜사탕 뜯어먹으면서 스트립쇼 하고 계신다 내 잘못 어제 불안하다 미래에 확신이 없다 이지랄 하구 아침엔 버스에서 동기들 만나 신나서 아가씨 팽개치고 점심엔 굥이랑 도미노 하느라 재밌어서 아가.. 2023. 9. 26. 234) 전진훈 배꼽냄새 ㅈ 댄다 어질어질하다 그냥 코 갖다댔는데 넘 농익은 향기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아깐 발에 뽀뽀하다가 발냄새 나서 약간 당황함 난 경험에서 교훈을 얻지못하나봐 같은 실수를 반복하다니...졸업 전시 포스터가 나왔습니다 똑똑이 디자인부가 만든 최고의 전시 포스터 11/29~ 12/4 성수에서 전시합니다 오시면 제 색끼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우가 만들다 만 주전자 주둥이 가지고 놀기~~ 야 난 배꼽냄새 나는 남자친구잇어 이러지마 흔들린다 나... 너 너무 사이즈 잘못 알아온거 아니니 이러는데.. 배꼽이 빠질뻔했다 아.. 배꼽 언급 그만할게요 이제 배꼽 금칙어 할게 진훈이 운다... 졸업 사진두 찍었다 나 진짜 졸업하나봐아앙 사진 나온건 전날 필러 오백씨씨 맞은 선풍기 아줌마 같아서 나만 볼게 정은언니 남친.. 2023. 9. 21.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