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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95) 약자를 괴롭히는 것

by c0kiri.o 2023. 1. 18.

학원에서 애들 때문에 너무 열이 받아서
혼자 열을 내다가 이제는. 멕이는 방법을 터득했다

화를 내는 대신에 . 돌돌 까기 모두까기


엊그제는 속 썩이는 애가
제 꿈이 뭐였는지 아세요? 그래서

그걸.. 내가? 알아야.. 되나?
이러고 그림을 계속 그렸다

약올리는
맛에 일한다 요즘은

이건 좀 웃겨


스트레스
만땅 매일매일이 분노조절이 안된다


그래도 민재가 만화책두 빌려주고.. 민재는 참 착하다 근데담배냄새남


각박한 세상 살이 중 어르신과 여행 다녀왔어요
힐링 여행

바다

날이 흐려서 이쁜지도 잘 모르겠고
맛있는거는 많이 먹었다


둘째날엔 쪼금 싸웠다

그래두 화해했다
빵을 꼬집어 먹는 3세 사이즈 입을 가진 성인남성

공항에서 에어팟 잃어버려서
정인이가 선물해준 렘 키링이 함께 사라진 것에 대해 조금 슬펐지만 ? 유실물 센터에서 찾았다.
전화해서.. 그 파란색. 일본 만화 캐릭터 키링이 달려있어요.. 설명드리면서 너무 부끄러웟다
아무도 안훔쳐간 이유

이틀동안 무서웠지 .. ㅠㅠ 미안해
아 찍지말라니까
선남한녀

재밌었다
골목 투어도 하고..
너무 무계획이었어서 아쉬워서 담엔 문화재 투어하러 경주에 수학여행 가기로 했다 김한결ㅋ 딱 기다려

음식 준비해주시던 이모님 너무 다정하고 귀여워서 우리집에 데려가고 싶었다
자해


어르신의 머리가 빨리 자랐으면 좋겠다
내가 짧으니까 한 사람은 길어야지

이중에 하나로 스타일 골라서 해줘


바쁘다바빠 일묵쌤이 월말까지 졸전계획서 제출하라 하셨는데
벌써 18일이네

내가 사학년이라니

큰일이다

소코마데다



빨리 작업하고 사진 찍어서
계획서 써야하는데 우짜노

.. 반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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