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109 265) 조금 는 실력 바느질을 계속 이어가는중...한나에게 줄 오니기리 주먹밥을 만들어보았다 김을 본드로 붙이려다가 실패.. 내 손만 붙고 겨털이 손에 자라는 사람이 되었음 다시 티팬티 연결해서 꼬매주었습니다 일이 두배가 됨.. ㅠㅠ 흐흐 출근하니 천사 홍한나가 이렇게 맛난 것을 주었다 게다가 티팬티 오니기리의 초상화까지.. 오늘은 내일 만날 정은언니와 혜영이에게 줄 해피와 복숭아를 만들었다 짜잔 이건 해피 정은언니네 셋째 강알지 이건 혱이 똑같지?? 푸딩 먹으러 만나는 모임이라 푸딩 한마리씩 더 만들었어요지난주엔 열심히 또 그림을 그렸구요...너무 더워서 요즘은 지하철 대신 2800원이나 하는 버스를 타고 출근한다 이날은 커버업 니트를 입고 출근했다가 너무 따듯해서 기절할뻔 했다.... 34도 여름은 니트의 계절이 아니었다.. 2024. 6. 26. 264) 더메종 미감을 잃지 않기위해 더메종에 다녀왔다 올해는 규모가 좀 작았음 약속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혼자 아이스크림을 맛잇게 먹으며 기다렸다.. 이날 메종에서 경빙언니를 보았다 ㅋㅋ 숙녀가 다됨 그리고 방씨 성을 가진 두명의 여성도 봄 도예과 대통합 더메종.수북이 를 보내주고 온 미남과 식사 후 전시장에 들어가 요즘 트렌드가 어떤지 열심히 정찰했읍니다 흐음 정말 이번엔 볼 것이 많지 않았음 게다가 자꾸만 나는 아예 모르고 진훈은 약간 아는 분들을 만나서 인사하고 전진훈이 자꾸만 하하 우리학교 선배분이셔.. 알지? 이러면서 맞장구 노동시킴 아악...!!!! 견디기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상대방도 괴로워 보였습니다 자꾸 나한테 말 시킨게 자기딴에는 sos였다는데 첨부터 그냥 모른척 하고 지나갔음 됐잖아....!!그릇과.. 2024. 6. 18. 263) 남포면옥은 내 취향이아니야 평냉 뿌시기를 실천중인 요즘.. 오늘은 남포면옥에 다녀왔어요. 이곳은.. 대통령 세명이 왔다갔다는 맛집이래서 기대를 엄청 하고 갔는데 맛이.. 영..ㅠ 달고 밍밍한 동치미국물맛이라 낫 마이스탈. 엠에스쥐가 더 필요했어요..함흥냉면 먹으러 가야겠다귀여운 울 엄마와 에첸엠 구경간 날 이쁜 남자옷이 많길래 눈여겨 보았다가 다음날 아저씨를 데리고 명동 에첸엠에 가보았슈 표정 안푸냐?내 안목 덕분에 그는 꽤나 득템을 했다 산 것들 중에 니트 나시가 제일 이쁜것 같아.. 물론 자기의 수북이~ 자기는 너무ㅜ너무 사랑하지만 수북이는 쪼끔 미워 ㅠ 는 밀고 입기를 추천 아휴 손톱을 연징했더니 오타기 너무 나서 평소보다 잉기 쓰는데 ㄷ베는 더 갈이믐듯 두 배 는 더 걸 레 는 듯 리왜붙어있지...흐흐 오타유발원인인 틈새 .. 2024. 6. 14. 262) All Mine 이렇게 무더운 여름엔 f(x)의 올마인을 들어봐요 https://youtu.be/Z0S3knWIdrY?si=J6r4_S6YNqWwPRFG세상에서 제일 청량한 노래 올마인을 들으면 더위가 삭 가셔 무더위를 이기는 꿀팁 손수건에 물을 적셔 목에 두르고 다닙니다 정말 못견딜만큼 더운날 목에 손수건 한장만 둘러도 훨씬 시 원 해 짐 조금 부끄러울순 있지만 난 수치심을 몰라 괜찮았다오늘은 미쉐린 받은 평양냉면집에 다녀왔다 요새 평냉이 자꾸만 땡겨 한시간 반이나 웨이팅 하고 만나본 귀한 평냉뭔가 고품격 평냉집 같음 종로 5가 우레옥에 다녀왓습니다남산 갔을 때 먹은 필동면옥보단 덜 짜고 국물과 면에서 계란 노른자 맛이 났음 내 취향은 우레옥보단 필동면옥.... 거기는 김치도 많이주고 만두도 왕짱 맛있어요!! 츄룹 게.. 2024. 6. 7. 이전 1 2 3 4 5 6 7 8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