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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109

249) 레게 강 같은 평화 와.. 오랜만에 일월화를 쉴 수 있는 ...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사사게오 정주행 시작했고요 세카이와 잔고쿠다 ㅠㅠ 여행을 떠낫읍니다 아차차 머리를 박박 깎았어요스트레이키즈 필릭스 군 사진을 들고 갔더니 날.. 다나카상으로 만든 너 용서하지않을래 짜잔 태안에 왔습니다 여행의 목적은 조개잡이와 휴식 그래서 조개캐다가 자고 조개캐다가 자고 충전 백펏센또 자신있게 그릴을 담당한 그는 발암 물질을 만들었다 쌔카만 고기와 복소사를 곁들여먹고 설사 죽죽함 배아팟어요. 잉잉 방구 뿌방방 뀌면서 밖에있는 훈이가 들으면 어떡하지? 약간 걱정함애옹짱이 고기를 달라 외쳣지만 허브솔트로 밑간한 삼겹살 줄 수 없지 그녀는 몇번 더 째려보다가 떠낫다2차로 깻잎 씹어먹기 시작하신 나의 염소남밥먹고 잠들었다가 새벽.. 2024. 3. 5.
248) 아앙 아바타 아앙의 전설 실사판을 보는중 옛날에 쥬니어네이버였나 거기서 하던 애닌데 주인공 이름이 아앙임 사람들이 부를때 애앵~ 앵~ 애앵~~ 이래서 웃김 보기 어려운 요즘 영통을 애용하고 있어요 애앵~ 애용~ 마지막 가마에 넣은 나의 마지막 새끼들이 무사히 나와주었고요 가마핑계로기홈둥이 보러 용인에 갔습니다 두고올때마다 너무너무 아쉬워 오늘 아침 화들짝 놀라 보내신 은쌤의 문자 ㅋㅋㅋㅋ 전체공개 프로필인지 아셨나봄 제가 사랑하는 베이글녀를 볼수잇는 당신? 나의 친구로 선택된 것이에요^^ 축하.. 드립니다 지난주 주말 나의 co-worker 들과 함께 떠난 워크샵 원장님도 모르는 우리들만의 워크샵백한마리라고요 곱하기 백하나 했어야지 그리고 산책은 왜시킴 이 여자들과 즐겁게 게임도 하고맛난 고기도.. 다음 사진.. 2024. 2. 26.
247) 사회인 일주일차 안뇨허세요? 어른이 된 은혜입니다. 저는 돈벌이를 시작햇구요 이제 막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귀여운 예찬이가 보내준 코끼리 사진을 보고 세진아줌마는 저런 말을.. 어쩜 저리 경박할수가 오늘 나의 동심은 자살하고 말았어요. ... 오랜만에 만난 주댕이가 찍어준 여신짤 재밌었는데 소맥 비율을 아찔하게 타서 마셨더니 네시간만에 만취하는 불상사가.. 저의 나약한 뱃속은 집에 가고도 하루를 더 미식거렸답니다 주댕이와 걸스토크를 마친 다음날 소중한 훈이를 만났습니다 귀여운 녀석 홍대에서 만나서 우리 홍대 와본적 있는데 언제 와봤는가 토론을 하며 저의 전시장으로 갔습니다 (각자 다른 사람과 와본걸 착각하는 것 같음 그여자는.. 홍대를 조아햇니?) 졸전때 전시한 아이들 한번만 하기 아쉬워 홍대에서 한번 더 ! 굽네 플레.. 2024. 2. 9.
246) 폼폼푸린 훈이랑 닮은 귀여운 폼푸생년월일도 같음 운명~~ 의 폼폼진훈 손톱을 바꿧사요 이쁜 언니가 해준 손톱 이제부터 네일샵은 여기 지정으로 가겟다고 맘먹음 펌폼푸린 네일도 이달의 네일로 출시되면 좋겟다 사실 오늘은 나의 생일이다 훅흑 근데 아무도 몰랏다 준희랑 .. 내 부랄 친구들이랑 민서랑.. 빼고는 아무도 몰랏음 울 엄마도 몰랏음 그래서 눈물이 조금 났는데 이십만원 받아서 눈물 삭 닦고 활짝 웃었다^^ 기여운 폼진훈과 생일 기념 나들이 근디 훈이가 편지를 또 안 써온 것이다 !!ㅠㅠ 2년 내내 생일 편지를 안 써주는 남자 게다가 크리스마스날엔 내 눈앞에서 급히 씀 훈이가 내 생일을 위해 미리미리 준비하지 않앗다는 것에 큰 실망을 하여 또 조금 눈물이 낫다 맞다 사실 생리중이다 어쩌라고 난 눈물이난다 ㅠㅠ 그.. 2024. 1. 30.